2024년 12월 20일
여행 2일차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이용하여 정상 천년주목숲길과 스카
이워크 발왕산.정동진 모레시계공원 들려보고 포항으로 귀가계획 .
06시 30분 기상하여 추암 촛대바위 일출을 담을려고 다녀와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08시50분 체그아웃 후
발왕산 케이블카 예약한 바코드로 탑승 하여 주변 경관을 보니 스키타려 온 젊은 친구들을 보니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살기좋은 세상 문화가 형성되어 넘 행복한 세상이라
하는 옆지기 왈!
우리 다음 세대 태어나도 스키를 탈수
가 있을까 하면서 ~~~
스켓또 인생 !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7.4km 20분
정상에 도착하여 천년주목숲길 나오니
강풍으로 날아갈것 같아서 스카이워크
생략하고 바람이 덜 타는 데크길 이용
하여 발왕산 정상까지 사진을 담으면
서 태박산맥 주변경관을 보니 넘 아름
답습니다.
겨울 눈이 자주 내려 설산이였으면 금산첨화였을텐데 아쉬움을 남기고
대관령 옛길을 이용하여 정동진 모레시계 공원으로 ~~~^^
점심은 가는길목 황태음식이나 반점
보이면은 이용할려고 했는데~~~^
대관령 옛길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구불구불한 옛길을 지나 정동진
입구 강동면에 위치한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먹고 정동진 모레시계 공원에
도착하니 썬크루즈 호텔 건물과 시간
박물관 기차가 첫 눈에 들어 오군요.
시간의탄생 메가 볼 클락 여러 종류의
시계등을 보니 발명자들도 대단하고 자료를 수집한 박물관도 경의의 박수
를 보내며 어린 자녀 학생 있으면 여행 관람하면 좋은 시간 길잡이가 될 것
입니다.
포항으로 출발하면서 썬크루스 호텔은
추후 여행지로 남기면서 죽변 제일
수산에 들려 주문한 대게 찿아서 귀가
하니 늦은 시간이였지만 1박 2일
알차고 행복한 여행!
시간은 나이에 비례한다고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최대한 즐기면서 여가
활동도 중요한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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