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7일 목요일은 11시 00분 출근 20시00분 퇴근 하는 자율
출근일이라 도로변 상단 적엽과 도장지 정리를 일부 하고 반사필름도 깔고 출근을 하였어요.
농작물은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옛말이 있듯이 농장주가 자주 들리면은
이것저것 손 보는것이 많아서 농사가 잘 된다는 이야기겠지요.
그제 비 오고 날씨 온도가 내려가니 하루가 다르게 이쁜 색을 갈아 입군요.
금년은 이상기후 8월-9월 고온으로 잎 광합성이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았는지~~~
같은 측지에도 사과가 골고루 익지 않고 양분이 제대로 결과지에는 이쁜 색
을 갈아 입었군요
넘 이뻐서 잠시 일손을 멈추고 담아 보았어요.
작업시 떨어진 사과 시식을 해 보니 대체적으로 양호 합니다.
도로변 앞산 침엽수에도 이제 서서히 단풍이 물 드는데 올해는 이쁘게 물 들지
않을것 같습니다,
매년 사과 수확철이면은 앞산에도 이쁘게 물 들며 자호천 31번 국도에도
멋진 드라이브 코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