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눈을 뜨니
05시30분 !
주섬주섬 옷을 입고 농장으로 달려 가서 김장용 배추밭에 진딧물. 충제를 살포하고 사과밭 한바퀴 돌아보고 회사 출근을 하였어요.(왕복 87km 1시간29분)
집식구 내일 자율 출근시 하면 되지
하면서 잔소리 아닌 한소리를 하네요.
이상 기후로 김장용 배추도 결구 (알 차기) 전 방제를 하지 않으니 배추 속 사용 못 할 정도로 배설물 2년 연속 보여서~~
그제 18mm 많은 비가 내려 배추 무 물을 좋아하는 식물은 하루가 다르게
결구가 되고 굵어져서 힘들지만 농장
이 궁금하여 다녀 왔어요.
조금 힘이 들어도 잘 가꾸어 놓으면 형제들 나눔도 하고 고소한 맛 있는
김장이 한가득 생각만 해도 행복 만땅
최고의 보람을 느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