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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 주말이야기 (친구들도 놀려오고)

반딧불이(죽장) 2024. 4. 15. 09:12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퇴근 하면서

반딧불이 죽장농원에 들려 14일 일요일 까지  가마솥 곰국 끓으면서 1년 농사 준비 하면서 반갑게 찿아 온 친구 접대하면서 즐긴 주말 스토리 입니다.

 

▼ 농막에서 보니 초승달이 북서 방향으로 지는 것을 담아 보았어요.

 

▼ 집식구 매년 그만 한다고 하면서 올해도 가마솥 걸었네요.

 

▼ 귀농하신 이웃 주민이 로타리를 쳐 주네요. 소농 귀농하신 얼마되지 않은 땅 로타리 치기도 뭐 하여 주민들 애로 사항이던데 매년 재능 봉사 해 주셔서 감사!

 

▼ 산속 머위 밭 (2024.4.13)

 

▼ 옆지기 좋아 하는 머위를 꺽고 있군요

 

 

 
 
 

▼ 뒷집에서 보약을 주시네요. (도라지 더덕싹 산나물)

 

▼ 부사 꽃 상태 (2024.4.14)

 

▼ 월요일 (15일) 비 예보이라 유박과 복합 살포

 

 

▼ 여름사과 자홍 꽃 상태 (2024.4.14)

 

▼ 반가운 친구들이 찿아 왔네요(두릅 엉게는 올라 오지 않아서 머위와 곤달비

좀 꺽어 드렸어요. 시골에 안착 있으면 봄철 드릴것도 많을텐데 주말농군이라~~~~

준비되지 않은 농막에 찿아 주시는 친구가 있어서 고맙습니다.

사람 사는집에 손님 발길이 끊어지지 않아야 된다고 옛날 어르신 말씀!

 

▼ 금요일 집 식구가 꺽어서 버섯도 없는데~~~~

 

▼ 월평리 승활 친구집으로 가니 부역달이 콩으로 만든 토종 된장과 표고버섯을 조금 주네요.

(버섯 된장은 같이 간 여친 몫이고 저도  별도의 된장을 조금 얻어 오니 집 식구

깜짝 넘어 갑니다. 맛이 넘 좋다고 ~~~~)

 

▼ 월요일 회사 출근을 하니 화단에 목단 꽃이 활짝 피었네요.

주말 이틀동안 여름온도 28~30도 올라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