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둥이 지원이가 군 전역 후 월.화.수 아르바이트 하면서 대학교 복학 전 동네 친구들과 제주도 20
24년 1월 18일 ~21일 3박4일 여행 계획 하면서 2일차 19일은 한라산
등산 계획 예약을 하였다고 하여~~~
동절기 등산은 장비를 갖쳐야 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는데 아무런
장비도 없는데 아빠 복지카드로 동절
기 세트 꾸며 주었어요.
고어텍스 자켓 웟도리 ,바지 의류와 동절기 용품 아이젠, 스패츠 외 장바를 구입 해 주었는데~~~
(집식구 왈 장비 보면 히말라야 가겠네
농담 하지만~~~ 성인이고 장비는 갖쳐 놓으면 언제 어디서 사용할것 같아서 ~~~)
날씨도 예기치 않게 겨울 장마인지 제주도에 정체 전선이 걸려 있어 급히 우의를 챙겨 줄려고 포항 경주 등산 용품점에 재고가 없어서 퇴근 후 영덕 까지 다녀 오니 집 식구 왈 !
훗날 자식에게 무엇이든지 바라지
말래고 하네요
난 이렇게 해 주었는데 하면서~~~
자식이 뭔지 ~~~.
집 나가면 걱정이고 일기 예보가 좋지 않은 동절기 산행은 위험한데 아침에
다시 묻어봐도 산행 한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