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접하니 노후 생활 준비가 되었는지 기사를 보면서
나의 노후준비는 어떤지 되짚어 보면서 주변 일상도 되돌아 보았어요.
퇴직 후 국민연금 수령시 까지 보릿고개는 있지만 그런대로 양호한것 같군요.
요즘 세상 빨리빨리 하는 세상이지만 나를 돌이켜 보지 않고 실속만 챙기는 습관은 없는지~~~~
직장 다니면서 작은 과원을 운영하면서 농장명과 나의 이름에 흠이 되지 않도록
선별포장 판매를 하는지 초심을 잃지 않고 관리를 하는지~~~~
농장 운영 전 나를 먼저 팔고 물건을 판매하면은 신용 믿음으로 판매가 되겠지요
신념 믿음으로 지금까지 운용을 하는데 공판장 관계자 및 지인들을 만나면
당도 색깔은 물론이지만 선별 만큼은 공판장에 따라 올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을때
정말 믿음 신뢰만큼 중요한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 타 사과보다 기본베이스는 늘 형성 되는것 같습니다.)
카페 판매글을 올리지 않은지도 몇년이 된건 같군요.
물건 구입 댓글이 있으면 바로바로 택배를 보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신용과 믿음이 연관되어 직장인은 힘 들지요.
가격 및 물건도 좋은것을 보내는데도 꼭 트집 크레임 거는 사람이 있는것 같았어요.
(몇년전 김포쪽 ~~~)
올해도 당도가 좋아서 공판장 80% 소매 단골 고객님 전화로 주문 주셔서
양호한 가격으로 판매 마무리 원가계산을 하니 양호한 성적이라 가족들이 넘 좋아 하네요.
매년 사과가 부족하여 소매 구매자 못 챙겨 드리는데 ~~~~
양심껏 농사 일지도 공유하고 늘 관리를 하면서 거짓 아닌 정도로
나의 자식처럼 나무를 사랑을 하니 그런대로 중간치 이상은 하는것 같습니다.
첫술에 배부리가 없겠지요.
인간관계 가정에서도 늘 자상하게 자식들과 대화도 하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메일 편지로 공유를 하는지~~~
취미 생활도 함께 가꾸면서 여행도 함께 하면은 화목한 가정 늘 웃음이 함께하는 가정이 되겠지요.
직장, 모임, SNS(카페)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도 별 다르지 않겠지요.
자주 만나고 대화로 나누고 글도 함께 공유하면서 사소한 이야기 함께 공유하면서
각자 맡은 직책 직분에 최선은 다 하고 있는지~~~~
무관심 아닌 관심이란 단어로 거짓 아닌 정도로 임하면은
모든 일들이 일사천리 되면서 톱니 바퀴도 아무런 탈 없이 잘 굴려 가겠지요.
1년 농사를 마무리 하면서 나의 직장 생활도 지난 10월부터 임금피크 들어가면서
이제 인생 1기도 마무리 하면서 주절주절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