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3년 10월 24일 상강 서리가 내리기 시작 하는날 절기 이지만
반딧불이 농원 죽장지역은 21일 22일 이틀 연달아 서리가 내려 호박줄기가 내려안고
사과는 추운 기운을 감지 하여 붉은 색을 유도하면서 빨갛게 한알한알 새콤달콤 하게
잘 익어 갑니다.
사과 부사는 참 맛은 서리가 서너번 내린 이후 수확 숙성 하면 고유의 맛
을 느끼지요.
시차제 근무일이고 집 식구도 오전에 시간이 되어 농장 드라이브 겸
한바퀴 돌아보니 하루가 다르게 이쁘게 색을 갈아 입네요.
(물론 오늘도 서리가 내렸군요)
내일 모레는 가족들이 사과 수확을 한다고 하는데 11월 중순까지 수확
판매에만 전념을 해야 되겠어요.
선주문이 계속 들어 오는데 소비자 가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공판장 가격이 넘 고공 행진이라 ~~^
▼ 2023년 10월 24일 반딧불이 농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