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2일 초물 고추 따고 사과밭 정규방제 후 주관 하부 풀이 넘 자라서 씨앗 맺을려고 하여 긴급 예초 작업을 하였어요.
11시 자율 출근이라 주관 하부만 예초 작업 계획 이였는데 수요일 23일 부터 비 예보이라 정규 방제도 이틀 당겨서 약제 살포하고 고추 수확도 집 식구 혼자 수확 세척 하기로 했는데 새벽 여명이 밝아지면서 고추 수확 후 사과 정규 방제 예초작업을 09시20분 작업 마무리 하고 출근을 하니 속이 시원 합니다.
금년 사과 농사는 봄 냉해, 우박피해, 긴 장마로 갈반병과 탄저병과 고온 폭염 다습한 온도로 일소 피해 등 알 흉년 이라 할 정도로 자연 재해가 심
하여 수확까지 안심 할수가 없을 정도
로 힘든 한해이지만~~~~
주말 농군 일요일 산악회 하루 외도를 하였더니 과원 잡초가 넘 많이 자라서 비대기 일때 사과나무 와 양분 싸움 할 것 같고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급
한 불을 끄고 출근을 하니 한결 마음
이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