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25일은 11시까지 출근하는 시차제 근무일이라 일기예보에도 13시경 1시간 비올 확율 60% 사과밭 염화칼슘 살포를 위해 04시 00분 아파트 출발하여 05시30분 부터 SS기계로 1시간 칼슘을 살포하고 작년에 심은 하나후지 상단 측지 유인작업을 하고 수박 3개 수확 후 출근을 위해 포항으로 나오면서 농협에 들려 정규 방제 약제도 구입하고 바쁜 하루를 시작 하였어요.
인생을 꼭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를 스스로 본인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답변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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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렇게만 해야 정상적인 삶을 영위 한다고 하군요.
어렸을때 부터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야만 속이 풀
리는 성질이고 가만히 놀고 있는 성격
이 못 되어 젊었을때 아프지 않으면 휴일날도 집에 있지 않고 어디론가 움직이는 체질이라 늘 손발이 고생
이겠지요.
우리 인간 사람들도 비타민 영양제 등 좋은것을 많이 복욕 하듯이 사과나무
에도 미량 요소칼슘, 마그네슘 ,인산 , 아미노산, 황산가리등 적기 적소에 공급을 해 줘야 고품질의 사과가 생산 됩니다.
칼슘은 사과 고두병 밀 예방과 사과 세포벽을 촘촘히 하여 경도 조직을 단단하게 하여 아삭한 사과가 되지요.
참외 수박 수확 시기를 판단 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몇년 전 복수박을 시기
를 놓쳐서 다 버린 일도 있었지만~~
꽃피고 열매 맺는 시기를 사진 촬영
하여 수박은 45일~50일, 참외 35일 전후로 판단하는데 올해도 그제 집 식구가 한덩어리 따 보자고 하여 수확
을 해 보니 수박은 적기이고 참외는 몇일 기다리면서 향긋한 향이 나면서 짙은 황색이고 골이 흰색일때 수확
하면 실수가 없다고 하는데 수확적기
맟추는것도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