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1일 경주에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이번 가족여행은 해병대 입대한 막둥이 아들이 두번째 휴가 12월30일 나온다고 하여 경주 블루원 프라이비 콘도를 예약을하고 가족들과 황리단길 들려보고 경주 풍력발전단지 해넘이를 보고 콘도에서 파티를 하고 아침일찍 문무대왕릉에서 일출을 보고 보문단지를 둘려보고 경주 불국사를 견학 후 1박2일 여행 코스를 잡았는데 가족들이 넘 좋아 하네요.
가까운 황리단길도 아이들은 몇번 다녀 왔는지 큰 아이가 주차장 공간이 없으면 경주공업고등학교 뒷편으로 가자고 하여
고등학교 졸업 후 40년만에 모교와 자취방을 보면서 옛 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 여행을 보냈어요.
옛날 도로 상황도 좋지 않을때에는 죽장 산촌에서 경주 유학 와서 주말 시골에 들어가지 않으면 반월성과 대릉원
주변에서 배드민트 치고 유년시절 보냈지요.
옛날 자취 시절은 연탄 보일러 난방과 석유곤로는 취사를 하면서 좁은방에서 취사를 하면서 공부하던 생각을 하면은
까마득한 옛 이야기 이지만 요즘 우리 아이들 세대와는 별천지 이지요.
황리단길은 고등학교 다닐때 자취방 주변 내남 사거리에서 황남초등학교 사거리 구간을 일반통행을 만들려고 경주시에서
과감한 도시 계획으로 관광 특구 조성이 되었네요.
학교 다닐때 자취집도 골목안쪽 한옥이였는데 동리 한식 주점으로 개조되고 황남시장 및 대릉원 주변이 변한 모습을 보니
세월의 흔적과 나의 변한 모습을 보니 앞으로 더욱 더 알찬 생활을 하면서 즐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바쁘게 주말농장 관리를 하면서 짬잠이 가족여행을 함께 하지만 넘 좋아하고 가족들을 보면은 시간에 쫓겨 함께 하는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지만 아이들 출가 전 함께 있을때 좋은시간을 많이 마련해야 되겠어요..
▼ 황리단길 안내판
▼ 경주 내남사거리에서 왕복 차로를 일반차로를 만들어서 황리단길 과감한 변신을 하였군요.
▼ 젊은친구들 처럼 포토시그니처 사진도 촬영도 해 보고
▼ 경주 공업고등학교 모교
▼ 옛날 자취집
마당에 나무 정원수가 있었는데 ~~~
▼ 자취방이였는데 창고로 개조를 하였군요.
▼ 옛 황남시장 뒷편 대릉원 옆 경주식당에서 점심 목살정식
▼ 경주 보문단지 블루원 프라이빗콘도에서 수영장 모습과 경주 엑스포 광장
▼ 경주 풍력발전단지에서 해넘이
▼ 저녁 파티 메뉴 입니다.
대방어회 와 광어회 , 백고동, LA갈비, 대게 , 케이크 푸짐한 음식으로
1년동안 수고한 가족들에게 고맙고 감사 하면서
새해에도 몸 건강하게 복 많이 받으면서 열심히 생활 하자면서
와인 한잔으로 축하 건배잔을 들었어요.
▼ 06시 콘도 출발을 하였는데 문무대왕릉 대본삼거리 전방 4.0km 정체로 인하여
문무대왕릉 목적지로는 도저히 해돋이를 볼수가 없을것 같아서
대본 삼거리에서 500M 직진하여 바다가 내려가지 않고 일출을 보았어요.
▼ 경주 불국사 다보탑 보물 제20호
▼ 불국사 전경
불국사 관람 후 조돌칼국수에서 늦은 점심을 먹을려고 도착하니 26 대기 순번이네요.
경주 맛집은 웨이팅 시간을 조금은 생각을 하지만 26번 대기 하면서 먹는 동주 칼국수는 그리 맛 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집 식구와 가족들은 좋아 하네요.
파전은 괜찮던데 막걸리 생각이 나지만 운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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