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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9일 반딧불이 농장모습

반딧불이(죽장) 2022. 7. 20. 17:31

 

2022년 7월 19일 자율출근일이라 새벽 04시 30분 기상하여 비가 잠시 주춤하는 사이

농장에 들려서 예찰을 합니다.

 

농장 작물은 농장주 발걸음을 듣고 자란다고 하지만 농장에 가면은 미쳐 빠진 일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하여 잡초들도 넘 잘 자라고 굵어지는 사과들도 적과 누락분과

작을때는 미쳐 보지 못한 사과드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것을 솎아 주어야 내년 꽃눈 형성

해갈이를 하지 않으며  적정한 잎 광합성으로 맛 있는 사과가 탄생 됩니다.

 

주인장  발길이  간  만큼  싱싱하고 고품질의 작물로  태어나 수확철의 기쁨을 배가 되겠지요.

 

 

▼ 적과에 빠진 사과가 나란히 붙어 있네요.

 

 

▼ 작은 뒷 사과는 따 줘야  되는데~~~~

 

 

▼ 적과 빠진 부위와 거리적과 넘 많이 달려 있네요.

과감히 따 줘야 합니다.

 

▼ 여기도 좀 더 따 줘야 되겠어요.

 

 

▼ 수분수 사과가 이쁜 색을 갈아 입었군요.

 

 

▼ 아들이 첫 휴가 나오면서 시원 하다고 PX 두벌을 사와서 

인증샷으로 남겨 봅니다.

 

 

▼ 올해 심은 하나후지 입니다.

유인추로 수평을 잡아 줬는데~~~~

이번 장마비로 인하여 곧게 서는 나무를 과감히 수평이하로 유인하고~~~

 

 

▼ 5월까지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바빠서 유인추로 수평으로 유인을 하였더니 넘 굵게 자랐군요.

1/3 이상 굵으면 제거 대상이지만

내년 2년생에 착과를 시켜서 나무 수세 관리를 위하여

 

▼ 예초작업을 하여야 하는데 주말에도 비소식이고 

 

 

▼ 채전밭에 들려보니 싱싱하고 맛 있는 정직한 먹거리가 인사를 하네요.

 가지는 정말 많이도 달려서 이웃 나눔도 하였는데

호박도 이제 탄력을 받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