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해병대 1월 24일 입대 하여 7월 6일 첫 휴가 나와서 7월 9일 1박 2일 가족여행을 부산 기장쪽으로 다녀 왔어요.
군 휴가란 사전 확정 된것이 아니라 회사 콘도 신청을 못 하고
큰 딸 추천 으로 호캉스를 선택하고 호텔 가까운 아홉산숲을 둘려 보았는데
긴 안목으로 숲을 조성하여 후대에게 좋은 산소 힐링 선물한 남평 문씨 일가 에서
400년 가꾼 소중한 숲을 보면서 긴 안목으로 한 업무만 집중 하면 되지 않는 일이 없군아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가족 여행을 기획 추진한 우리 큰딸 둘째 딸들이 고맙고 기특 하군아
친구들과 함께 하겠지만 아빠 엄마와 남동생을 위한 이벤트로 가족여향을
즐겁게 해 줘서 넘 고맙고 사랑 해.
아빠 나이로는 자식들과 함께 온 분류이고 대부분 3~40대 젊은 분류
이라 많이 놀라서 큰 아이들에게 물어 보니 한탕주의 ~~~
좋은것을 쓰고 보자는 식이 아니겠나 하면서 아무리 저축 하여도 오를대로
오른 집을 살수가 있을까 하면서 세대 차이가 확연히 나는 이야기를 하군요.
무거운 이야기는 그만하고 가족과 수영장에서 개헤엄 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이란 일심 동체를 보여준
우리 식구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