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6일 우리 막둥이 아들 첫 휴가 나오면서 아빠 농장 작업시
입으라고 티 셔츠 두벌을 PX구입하여 휴가 나왔네요.
일병 월급 560,000원 정도 되지만
군적금 두 구좌 400.000원 넣고 부대 에서 생활하면 용돈도 빠듯하여
휴가시 사용 하라고 용돈을 챙겨 주고 저녁을 아들과 함께 먹고
늦은시간 농장으로 달려가서 헤드 랜턴 착용 하여 올해 식재한 하나 후지 사과나무 에
NK 비료 한줌 (약 70g)씩 살포하여 과원 관수하고 04시 30분 헤드 랜턴 착용 하여
자홍과 도로변 짧은줄 액화와 거리적과 작업을 하고 채전밭 예초 작업을 하고
07시 30분 출근을 위해 농막을 출발 하였는데~~~~
7월 9일 주말은 아들 군 첫 휴가라 가족들 부산쪽 호텔 예약을 해 놓아서 빠질수도 없고 ~~~~
농사 일이란 시기가 있어서 늦으면 시간이 곱으로 소요되고
사과나무 경우에는 내년도 꽃눈 분화등 여러 문제점이 대두되어 밤.낮 가리지 않고
작업을 하니 남들 보기에는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지 건강을 챙기면서
조심 하라고 당부를 많이 하네요.
조금 적게 먹으면 되지 하시는데~~~
성격상 비워야 되는데 꼭 해야 될 일들은 밤잠이 오지 않아 잠시라도
뛰어가서 해야만 속이 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