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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반딧불이(죽장) 2021. 8. 12. 18:44

인생이란 주어진 환경에서 즐기면서 사는것이지~~~

살다가 보면 인성이 될 된분도 만나고 인격이 모자라는 분류들도 만나지만
인생이 별것이 있나~~~


인간 분류들도 각지각색이지만 본인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아야 되는데

인간이란 정말 이상 꼬리 하지~~~^

어제 12일은 한동네 있으면서 초딩학교 옆짝 친구와 소주 한잔 하고

새벽 04시 일어나서 죽장 반딧불이 농원으로 달려가서 사과밭에 칼슘치고 백고개로 해서

상사리 황정으로 돌아서 회사 출근을 하였는데~~~~

시골 농장에 부친기일 제수용으로 수박 참외 몇포기 심었더니 잘 되어
제수용으로 사용하고 형제들 이웃 지인들 나눔도 하고 회사 동료와

친구들도 나눔을 하니 부자 기분 이군요~~^

 

어제 술 한잔 하면서 친구에게 너는 안강 처가집에서 갖다 먹으니 패스 했다고 하니

고추뭐시기 하는것 보니 수박 .참외는 없는것 같아서 일부려 농장에 들려서

수박 한덩어 따고 익은 참외 골라서 몇개와 양배추 오이 가지등을 따서 갖다주니

회사 경비들과 오후 참으로 수박 반덩어리 했다면서 고맙다고 하네요. 


별것 아니지만 꽃 피고 열매 맺고 수확하는 재미가 솔솔하네~~~

시골 농막앞 백일홍도 활짝 피고
백고개 올려가면서 달맞이 꽃 칠꽂도 접사로 담으니 보기가 좋으네~~요

 

▼ 농막앞 무궁화를 심었더니 백일홍과 여름꽃으로 보기가 좋으네요.

 

 

 

 

 

 

 

 

 

 

 

 

 

 

 

 

 

 

 

 

 

 

▼ 백일홍

 

 

▼ 밤낮 기온차로 이슬도 많이 내리고 이제 탄력을 받군요.

눈에 보일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굵어 집니다.

▼ 냉해로 동록이 심하여 정품이 되지 않겠지만

자홍 조생종 사과도 익기 시작 하군요.

▼ 황금연휴기간 고추를 딸려고 했는데

비 소식이 있군요.

비가 와도 주말농군은 고추를 따야 되겠지요.

▼ 화요일날 한소쿠리 땄는데~~~~

익은것만 몇개 골라 땄는데 제대로 익었는지 모르겠어요.

▼ 수박 처음 열린것은 날자 계산하여 수확을 하는데

늦게 수정하여 달린 수박 수확 시기를 알수가 없네요.

요즘 처럼 더운 날씨에는 작은것도 빨갛게 익어 있고~~~~

45일 기준하여 수확하면 늦을것 같은데 수박은 참 어렵습니다.

 

친구 줄려고 한덩어리 따 보았어요.

무게라 무려 12.5kg

 

▼ 어제 저녁 갈비살과 육회로 소주 한잔 얻어 먹어서

괘심하여 요렇게 친구에게 갖다 주었어요.

사과박스채로 

▼ 수박 참외가 동침을 하군요.

 

▼ 아침 시장기 돌때 블루베리 한주먹으로 먹는 맛은 꿀맛이지요~~~

토마토 한개와 ~~~

▼ 올해 유달리 달맞이꽃이 많이 보이네요.

백고개 재 넘어 가면서 한컷 하였어요.

 

 

 

 

 

▼ 백고개 정상에 송이밭인지 ~~~~

무시 무시한 현수막이 걸려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