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제주도 1일차

2021년 6월 19일~23일(4박5일) 우리가족 제주도 여행 가는날 하늘도 반겨 주네요.

 

몇일간 비가 내렸는데 여행 5일동안 청명한 하늘아래 아름다운 제주 여행을 마음껏 즐겼어요.

여행은 힐링 충전의 에너지라고 하였는데 코로나19 이후 첫 여행이라 가슴 설레이지만 코르나19
악재로 호텔 콘도 아닌 최대한 비대면 으로 사람들 동선을 피하면서 추억을 담았어요.

처음 계획은 아들 대학교 입학하면 스위스 유럽 여행코스였는데 코로나 19 복병으로 제주도 일주 코스를

큰딸이 야무지게 계획과 예약을 하고 둘째 딸 선민이는 총무역할을 하면서 운전을 이빠와 번갈아 해 주고~~~

나의 30년 반녀자는 여행중 가족들을 최대한 즐겁게 해 주는 센서와  막둥이 우리 아들은 듬직하게 누나들과 잘
어울리면서 기둥 역활을 잘 해 주워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행복하고 많은것을 느끼게한 소중한 여행 이였어요.

여행이란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여유와 충전의 활력소이라고 하지만 ~~~~
이번 숙소 두곳은 농어촌민박 이지만 (남원읍 소재 폴개우영, 판포22060) 시골 한적한곳에 개량하여

소품등을 아기자기 하게 세팅하면서  제주도 특상품 귤 나무와 배경으로 젊은층 인스타 후기등으로 3~6개월 예약 완료라는 놀라는 현실을 보고~~~

100% 만족은 없지만 나름대로 최대한 여행의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신 센서가 돗보인 여행이였어요.

4박5일 여행은 숙소 기준으로 제주도 일주 동에서 서쪽으로 시간 구애없이 즐기는 코스~~~
옛날 아빠가 여행 스케줄을 짜고 모든 준비를 하든 일을 우리 두 딸이 해 주니 아빠는 너무 행복한 시간 여행이였어.
우리 가족 사랑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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