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인하여 가족 나들이도 사람 많은곳을 피하여 둘째 선민 차량으로
다섯식구 토요일 느즈막 하게 아침을 먹고 무작정 나서 봅니다.
아이들 어렸을때는 여행도 많이도 다녔는데
각자 직업을 갖고 또한 주말농장 반딧불이 농원 조성 이후로는
다섯식구 같이 움직 일려면 미리 시간 조율을 하여야 되는데~~~
코로나 19 시대에는 어디 마음대로 여행 할수도 없어서
푸른 바다가 포항 신항만 용안 앞 바다 으로 해서 이가리 닻 전망대를 구경하고 ~~~^
이가리 닻 전망대는 아이들 어렸을때 5월이면 회사 가족들과 나들이 나가서
솔숲에 텐트치고 바다가로 내려가서 조개줍고 추억이 많은장소인데
닻 전망대로 포항시의 볼거리로 거듭 태어나서
많은 시민들 관광코스 탄샘되었군요.
닻 전망대를 출발하여 월포리를 지날 무렵 영덕에서 점심 맛집을 검색 하여도
대게집만 나와서 큰 딸 옛날 청송 진보에서 닭 갈비와 닭 날개구이가 먹든
생각이 난다고 하여 전화를 하니 내부 수리중이라고 하여
청송 달기약수탕 서울식당에 전화를 하여 달갈비와 백숙 셑트 5인분 예약을 하고
영덕 상주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바로 옆 동네 근방 도착 되군요.
식당 도착하니 주말인지 음식은 좀 기다렸더니 메인 메뉴 전
토종 두부 한모가 나오고 닭갈비 백숙순으로
나오는데 정말 맛 있네요.
가족 모두가 맛 있다고 엄지 척 최고라고 하는데
이 집은 들릴때 마다 으뜸 맛 기분 좋게 다시 오고픈 식당!
맛 있게 점심을 먹고 청송 심부자 청송 송소고택을 들려보고
부남 현동 (도평)을 경유하여 죽장으로 하여 포항으로 나왔는데 짧은 여행이지만
가족들과 옛날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뜻 깊게 보낸 2020년 12월
첫 주말 이야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