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6일 17일 이틀 연속 촬영한 반딧불이 농원 입니다.
자홍 상단사진은 16일 촬영 한 후브락스 사진이고 하단은 하루 지난 17일 모습 입니다.
착색기에는 하루 햇볕이 소중한데 씨잘데 없는 가을비가 주럭주럭 내리는데
금년처럼 힘든 한해는 없을것 같습니다.
힘든 시기도 잘 견더 준 반딧불이 표 사과가 이쁘게 착색 되고 있습니다.
착색의 요인은 당축적 과 햇볕 자외선 (광) 과 온도 18~20도 사이에서
많이 생성되며 잎도 당 축적을 위해 사과 가린 부위만 제거하고
도장지도 잘라주고 수분 관리도 중요한데 가을비가 자주 내려 농부의 심기를 괴롭히군요.
봄 꽃피고 적과 후 수세를 보면서 추가 적과와 기비 조절등
가을 수확까지 한폭의 예술이라 해안 정답인것 같습니다.
주말 도장지 정리 하고 월말까지 잎 소지 적엽을 마무리 하면 금 사과로 탄생 되겠지요.
어제 조부님 제사 모시고 친구가 부탁한 사과 때문에 농장에 들어가서 이쁜 반딧불이표
농원 식구들을 담아 보았어요.
김장배추도 잘 자라고 모든 농작물이 풍성 합니다.
▼ 2020년 9월16일 후지 후브락스 착색 모습
▼ 2020년 9월 15일 자홍
▼ 양면성 (사과잎이 가려진 부위에는 착색이 되지 않은 모습)
▼ 2020년 9월 17일 가을사과 후지 후브락스 착색모습
▼ 왼쪽나무는 착과량이 많은지 질소성분이 아직 많은것 인지 착색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 2020년 9월 17일 착색모습
▼ 김자용 쪽파로 심었는데 좀 빠른것 같군요. (혹시나 배추 뒷편은 시차 간격을 두고 50쪽 식제)
▼ 얼갈이 배추를 뽑아서 어제 조부님 기일 나물을 사용을 하였는데 한냉사 망 내에 뿌려 놓으니
부들부들한 얼갈이 배추를 추석때 사용하고 조모님 기일에도 사용하고 여러 용도로 잘 사용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