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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사과 콘티박스에 담으면서

반딧불이(죽장) 2020. 9. 11. 10:39

두불일을 하니 괜히 심술이 납니다.
지난 페북에서도 탁상 행정이라고 글을 올려 여러 회원님 공감 해 주시고

시.도 의원님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손보사에 항의 와 질타를 하고 손보사에서도 늦었지만

융통성 있게 사과 콘티박스에 담아도 된다는 포항지역 담당자와 통화 후

9월 14일05시 20분 부터 헤드랜턴 착용하여 나무 밑 쪼그려 앉아

콘티박스 10개 사과낙과1.000개 주워 담으니 07시 알람을 울려 작업을 그만하고

출근을 하면서 자홍 몇상자를 농협출하 부산 공판장으로

판매 위탁으로 농협에 갖다놓고 출근을 하니 많이 바쁩군요.

처음부터 탁상행정 아닌 콘티박스에 담을라고 하면

이런 불편함 없이 깔끔 하게 작업 완료를 하였을텐데~~~

늘 뒷북치는 정부 행정력과 농민을 우습게 보는 손보사 와 농협 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것이 나 만 그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