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4일은 오전 09시00분 ~13시00분 회사 근무이라
아침 일찍 집식구는 반딧불이 농원으로 렉스턴을 몰고
어제 따다 남은 고추 딴다고 죽장 반딧불이 농원으로 들어가고
1톤 포터는 회사 직원이 빌려 달라고 하여 13시 까지 달구지는 없고~~~
모처럼 회사까지 도보로 걷어 보았어요.
2014년 한번 효자시장으로 해서 한번 걷어보고
기억으로는 두번인데 이제 자주 걸어봐야 되겠어요.
그제까지 폭염 주의보 열대야로 밤잠을 설쳤는데
처서를 지난 계절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늘한 기온이라
운동 하기 딱 좋은 날씨이라 도보로 출근을 잘 했군아 생각을 합니다.
유강리 집에서 회사까지 코스는 여러 코스가 있지만
형산강을 바라보면서 산책로를 걷는 코스가 최적의 코스이며
시간 여유가 있을때는 뱃머리 섬안다리 까지 경유하면 6~7km거리가 되겠어요.
오늘은 유강 IC 시작으로 연일다리까지 형산강 산책로를 이용하고
연일다리 남부 경찰서 한전사거리 경유하여
회사까지 4.25km 거리를 사진 촬영 하면서 형산강
주변 경관을 감상 하면서 걷으니 1시간 4분 소요 됩니다.
농장일과 바쁘지 않을때는 걷어서 출근.퇴근도 가능 하겠는데
늘 바쁜 일과이라 한달에 4번 정도는 계획을 잡고 도전을 해 봐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