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정리를 하다가 보니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 많이도 탄 얼음 썰매 스겟토
죽장 일광리 까치소에서 오뎅탕 끓어 먹고 컵 라면과 고구마 구워 먹으면서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고
부모들은 옛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게 보낸 추억의 썰매인데~~~
이제 성인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회인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과 조카들 사랑해 해~~~
손수 만들어서 버리기도 아까워 창고에 보관 해 두었는데
이제는 골동품으로 보관 하다가
훗날 반딧불이 농원에 찿아 오는 손님들에게
추억을 심어 줘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