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생활 하면서 좀처럼 다치지를 않는데
일진이 좋지 않았는지 과수원 풀베는 관리기 부착형 예초기 날에 부딪혀 날아
오는 돌맹이에 촛대뼈가 아작 나네요.
목요일.금요일 잠을 설치고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사과나무 상부 유인을 계획이였지만 사과나무 열간 풀이 많이
자라 스프링쿨러 살포 장애도 있고 내주
농약 살포시 약 호스 당기는것도 힘이 들것
같아 제초작업부터 하였는데~~~~
재수없으면 뒷로 넘어져도 코 뿌려 진다는
옛 속담이 있지만~~~~
청송농기 두날 제초기 보호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날아와서 다쳤는데 회원님 늘
안전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 2017년 7월 4일 농막으로 달려가 재 확인하여 보니 보호망이 연질로
돌 부딪힘으로 많이 휘어져 공간이 보이네요.
휘어진 공간 부분으로 칼날에 부딧혀 날아와서 촛대뼈 정통에 맞았는데~~~
군 시설에도 촛대뼈 맞지 않았는데
뒤 늦은 50대 중반에 촛대뼈 아작 신고식을 합니다.
관리기 부착형 제초기 청송농기 CH-960C
보호망 재질을 다른 스텐 종류 단단한걸로 바꿔야
제2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을것 같네요.
월요일 병원에 들리니 몇바늘 궤어매고 촛대뼈 연골 주변이고 깊은 상처라 혈관
항생제 와 파상풍 예방주사를 놓네요.
파상풍은 관계 없는것 같지만 농사일 하다가 보니 원연찮게 사고 발생으로
맞았는데~~~^
술도 안 되고 물도 들어가면 안 된다고
신신 당부를 하네요.
오늘 송별식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