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0일 퇴근하여 느즈막 하게 죽장농막으로 달려가서
참깨 파종 한곳과 사과나무 스프링 쿨러를 가동하니 정상 압력 아닌
공회전 하여 흡입 후드와 여과기 망 세척하여 목 말라하는 아가들에게 시원한 단비를 주고
이튿날 아침 일찍 식음용 고추 윗 비료를 주고 출근을 하였는데 ~~~~
5월 가뭄이 예년보다 심각한 상황인데 비 소식은 없고
당분간 물과의 전쟁을 치려야 되겠어요.
매실 농작물은 물 부족으로 노랗게 떨어지고 발아가 되지 않아 재파종 한 참깨 및 블루베리
몇 그루에는 옛날 사용하던 스프링설비를 이용하여 관수를 하니
시간 없는 주말농군 더욱 더 바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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