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포크레인 작업시 2011 년 농막옆 먹걸이용으로 심어놓은
다섯주의 블루베리와 산채용 미니 하우스도 농장 끝으로 옮기고
옮긴 자리는 창고를 짓어 사과 3년차 부자재 및 작업 창고를 만들어
주말농군 먼 미래를 위한 준비 작업을 하나 하나 계획데로 첫 삽을 뜨고
차근 차근 준비를 하면 내년 정도이면 깨끗이 정리 된
반딧불이 죽장 농장으로 탄생 되겠지요.
▼ 농막옆 블루베리
▼ 우측 하우스 철거 후 새로 짓을 창고용 자리
▼ 농막에서 200 M 떨어진 연마지기 끝지점으로 블루베리 이식하여 주변 농약등 아무런 영향이 받지 않도록 자리배정
▼ 250리터 피트머스 한포를 물에 잘 반죽하여 분 뜬 한포기당 골고루 넣고
흙으로 상부를 덮어주는 방식으로 이식
▼ 지명이 석계리 답게 땅만 파면 돌만 나옵니다.
▼ 흙으로 이식한 블루베리를 덮으니 늦가을 짧은해가 벌써 어둠이 내리네요.
돌등 주변 작업은 내주 주말 20일을 이용하여 정리 작업이 남았군요.
▼ 우측에 채전밭용 하우스를 짓을자리
( 곤달비, 곰취. 참취 등 키워 먹걸이용으로 친환경적으로 재배 )
▼ 6포기 이식 완료 후 두곳은 부직포 화분 블루베리를 옮길것인지
아니면 그냥 메워서 밭으로 사용 할것인지 고민중입니다.
집 식구는 6포기만 하여도 수확시 힘이 드는데
구태여 더 심을 필요가 있는지 궁시렁 궁시렁 하는데 ~~~~
몇일간 숙제 거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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