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1일 회사 가을체육 대회일이라 회사 특성상
늘 가까운 포항근교 운제산. 오어사. 보경사 연산폭포 트레킹 코스이라
가을체육대회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일찍 출발하여
보경사 - 문수암 - 문수봉 - 삼지봉 - 미결등코스로 은폭포 - 연산폭포에서
회사직원등과 11시 40분 동참하는걸로 계획으로
보경사 주차장 06시 55분 도착하여 GPS 켜서 로커스. 오록스 트랙시작하여
아무도 걷지 않은 상가를 지나 보경사 사찰내 사진을 몇장 담고
07시 30분 산행시작하여 보경사 - 문수암 - 문수봉 - 삼지봉 - 거무나리코스 - 은폭포 - 선일대 -
연산폭포 - 보경사 - 식당도착 12시 55분 총 6시간 00분 산행한 사진을 편집 합니다.
미결등 코스를 이용하면 11시 40분 연산폭포에서 회사 직원들과
시간을 맞출수가 없을것 같아 거무나리 코스로 변경
▼ 금요일 평일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이 나홀로 산행이라
신선한 공기와 보경사 사찰을 두루두루 구경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으 담으면서 산행 시작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 보경사 초입 고목배경으로 천왕문 사찰을 담아 보았습니다.
▼ 문수암 오르막길에서 상생폭포 뒷 배경으로 붉게 물든 청하골
▼ 문수암 일주문이라 해야 되겠지요.
▼ 나홀로 산행이라 인증샷도 못 남기고
▼ 삼지봉에서는 대구에서 혼자 산행하신 산인님께 인증샷 부탁 드리고
나의 초콜렛과 대구 산인님 모닝 커피로 잠시 요기를 하고
회사 체육대회 아니면 향로봉으로 해서 시명리로 하산하면
좋은 산행이 될텐데 아쉽지만 직원들 약속관계로 미결등코스
아닌 거무나리 코스로 하산하여 직원들과 합류 하여야 되겠어요.
▼ 로커스 옛날 지도를 띄워 거무나리 코스로 하산시 등산로를 보면
관음폭포로 등산로 연결되어 은폭포를 볼수가 없을것 같아
급경사지만 바로 하산하니 음지골 계곡 작은폭포에서
준비한 음료와 곶감으로 요기를 하고 연산폭포 시간 계산으로
천천히 계곡으로 하산하면서 늦가을 단풍 감상에 올인 합니다.
▼ 은폭포
▼ 연산폭포 전망대 도착하여 직원들께 연락하니 보현암이라 하여
선일대까지 줄행랑으로 올려 가 봅니다.
▼ 햇볕 역광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선일대
▼ 선일대에서 본 연산폭포 주변
▼ 관음폭포
▼ 연산폭포
▼ 상생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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