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막 옆 작은 블루베리 4포기연마지기로 옮긴다는것을
바빠서 옮기지도 못하여 4월 13일 선거일날 비가 와
뚜렷이 할 일도 없고 농막주변 잡초가 많아도 로타리를 칠수가 없어
비 옷 입고 큰 화분에 블루베리 영양제 PH를 위해 피토머스를 흠뻑 넣어
새집을(화분) 장만하여 옮기고~~~~
14일 서울 회사 일로 새벽 06시 30분 집 출발하여 포항역 까지 집사람 태워주고
고향 농장으로 혼자 달려 가 농막주변 잡초를 뽑아 놓았네요.
가장 혼자 큰일을 하다가 보면 농막주변 잡초는 집사람 몫인데
도라지밭, 더덕밭. 마늘밭, 와송밭을 민경 보다 더 깨끗하게 만들어 놓았네요.
모든일들 도 사람손이 가야 제대로 되니 바쁜 시즌
주말 비 소식으로 주말농군 마음이 급한 불금이네요.
▼ 2011년 식재한 블루베리
(노스랜드 품종 4주 . 다로우 1주)
▼ 2012년 4월 8일 식재
▼ 고무호스 옮길 작은 블루베리
▼ 분을 떠서 천 화분에 옮길 블루베리
▼ 블루베리 심을 당시 피토머스가 없어 그냥 심어 놓으니
성장 속도가 별로 이며 분을 떠도 흙만 보이네요.
▼ 14일 집사람 농막으로 달려 가 더덕. 도라지 밭을 깨끗하게 잡초제거
▼ 작년 가을 처음으로 심어 본 의성마늘 밭도 깨끗하게 정리
▼ 와송밭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네요)
▼ 14일 저녁 KTX 타기전 서울역 2층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