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일은 23년간 품안에 끼고 있던 큰 딸 주현이가 독립하는 날
2월 28일 늦은시간에 부산도착 하여 오피스텔 짐 정리하고
부족한 집기류는 삼일절 오전에 해운대 이마트에서 구입 후
영화 국제시장으로 많이 알려 진 국제시장에 들려보고
태종대에 들려 유람선도 타면서 가족들 추억을 만든 하루었네요.
다 큰딸 품안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오피스텔에 혼자 두고 넷식구 포항으로 출발 할려니 기분이 묘 하네요.
▼ 오피스텔 내부인데 혼자 생활하기에는 딱 이네요.
창문 이중창이 아닌지 1년된 오피스텔인데 창문으로 우풍이 좀 있네요.
▼ 국제시장으로 유명한 꽃분이네 가게 앞에서
아들 지원이랑 폼 함 잡아 보았습니다.
▼ 텔리비젼 6시 내고향등 국제시장 먹걸이 골목에 맛 있게 보여서
가족들 앉아서 먹었는데~~~~
한그릇에 2천원 하는데 맛도 없지만
너무 불친절 하네요.
냉면 한그릇 먹기 전 충무 김밥 가게에도 나이드신
아주머니 두분이 넘넘 불친절 하던데 ~~~
어디가나 재래시장 고질병인 같네요.
▼ 태종대 유람선 승차장에서
▼ 갈매기가 새우깡을 길들어졌는지~~~
새우깡을 잡고만 있어도 낚아채어 가네요.
▼ 태종대 자살바위 하던가~~~
안내 방송을 들었는데~~~~
▼ 멀리 오륙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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