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산행

 

2010년 6월 20일 07시 포항종합운동장 출발하여

병곡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임원휴게소에 들려

 탁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하면서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두타산으로~~~

 

"두타산"은 해발 1,353M 이며 긴 능선과 무릉계곡 울창한 자연림으로 이루어진 산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 수행을 딱는다는 뜻으로 "두타산"이라고 합니다. 

 

 

 ▼ 임원휴게소에서 기념사진

  

  

 

산행코스는 댓재 → 햇댓재 → 통골재 → 두타산정상  →두타산성 → 무릉계곡 → 학소대 → 삼화사 주차장

 (약 12.5km)

▼ 11시 05분 백두대간 댓재에서 기념촬영 후 11시 11분 산행시작

 

 

▼ 백두대간 댓재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

 

 

 

 

▼  금강산도 식후경 13시 40분

허주표 산악용 돗자리  --- 전천후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 두타산 정상 바로 아래 조망터에서 나의 발자취를 뒤 돌아보면서  

 

  

 

▼ 두타산 정산 15시 45분 (산행기점 4시간 25분 - 점심시간.휴식포함)

 

 

  

 

▼ 두타산 정상에서 무릉계곡으로 바라보면서~~~

하산하여야 할 길이 6.1km

 

 

▼ 정상에서 급경사 로프구간을 타고 첫 조망터에서 기념촬영

  

 

▼ 16시 30분경

 

 

▼  적송 아름드리 소나무 구간을 통과 할때 솔향기와 

곧게 뻗은 나무를 볼때 자연의 고마움에 감사드리며~~~

 

 

  

 

▼ 산성터 윗 암봉 조망터에서 건너편  기암절벽 사이  관음사(암) 보이고 한폭의 그림이네요.

 

  

 

 

▼ 두타산성 내려오는 길목에서 기념촬영

 

 

▼ 18시 26분 

  

 

▼ 철 계단에서 무릉계곡 방향을 보고~~

 

 

▼ 18시 55분경 학소대앞에서

 

 

▼ 삼화사 뒷편으로 그림폭포

  

 

▼ 무릉반석 

 

 

조선의 명필 양사언이 초서로 쓴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이라는

시구를 중심으로

5,000㎡쯤 되는 넓은 반석에 음각된 시구가 빼곡하며

조선시대 이곳에 들렀던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흥에 겨워 남긴 흔적이다.
 

 

 

 

▼ 두타산. 청옥산에서 "도"를 딱고 하산하신

무릉반석 나비아목 부처님 ~~~

" 나무관세음보살 "

 

 

 

 

▼ 19시 17분 무등계곡 관리사무소 하산하여

준비한 문어와 홍어무침으로 하산주 한잔으로

두타산 산행을 마감하며 포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