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도 많은 피서객이들 고향에 �아 오셨네요.
고향 석계리 회관에도 포스코 직원 단체 및
객지로 나간 이웃집 선.후배들 친구들
많이도 �아 오셨네요.
우리 둘째 선민이도 모처럼 동생이랑 물놀이를 즐기네요...
누님, 동생들 약속도 하지 않았는데...
6남매중 큰 누님만 제외 한 5남매가 헤쳐 모였네요.
형제들은 삼겹살 구워서 소주 한잔하면서
웃음 꽃으로 더위를 떨치고...
아이들은 물놀이 하면서
배 고프면 달려와서 달라와서 먹걸이를 챙기네요.
4포기 심어 놓은 토마토도 붉게 익어서 아이들이 수확을 하네요.(8월 2일 사진 )
지원이 체험 하라고 처음 심어 놓은 두포기의 참외도 노랗게 익어서
성원 고종형과 물놀이 하고 와서 참외를 수확 하네요.
올 김장용 배추 포트를 지난주(8월3일) 불암3호 한봉지를 구입하여
49포트에 147포기 씨앗 파종하여 제종누님께 부탁 하였더니..
싹이 잘 틔웠네요...
8월 말경 본 밭으로 옮겨 심으면
올 김장배추 반 농사는 지어놓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