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참고자료

[스크랩] 술독을풀어주는 최고의신약 지구자

반딧불이(죽장) 2008. 2. 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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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www.nulpuroon.com

지구자라는 것은 헛개나무의 열매를 말합니다.
헛개나무를 한방에서 나무를 지구목
이라 하고, 헛개나무 열매를 지구자 라고 합니다. 지구자는 지구목에 비해서 효능이
더 뛰어난 편이며, 지구자와 지구목을 같이 끓여 마시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는 데는 좋으나 통증을 일으키며 오장을
상하게 하는 데는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성혜방] 에서는 호깨나무에 대해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고
말합니다.

술을 함부로 마시면 간장과 신장, 위장과 대장이 나빠지며, 또한 머리가 혼탁해
지면서 심하면 알코올 중독이 되기도 합니다.
알콜 중독이나 술을 많이 마셔 간장,위장, 대장 등이 나빠진 것을 치료하는 약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칡꽃, 팥꽃, 쥐눈이콩, 뽕잎, 오디, 팥, 녹두, 창포 등이 술독을 푸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그 효과는 신통하지 않다고 합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호깨나무가 으뜸이라고 합니다.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신약(神藥)으로, 호깨나무는 갈매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키는 15미터, 지름 1미터까지 자라는데 잎은 산뽕나무와 닮았습니다.
꽃은 6∼7월에 피어 10∼11월에 열매가 익으며,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고,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백석목 헛개나무, 목산호, 현포리(玄匍梨) 등의 여러 이름이 있습니다.

호깨나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어떤 의학책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중국의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에서는 술독을 푸는 데 으뜸가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기록에 따라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 중국에서 자라는
호깨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난 것보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3분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고 합니다.
토종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세계에서 으뜸이라 할 만하다 할
것입니다.

[소동파] 에서는 실제로 헛개나무 달인 물이나 이 나무의 열매 즙을 몇 방으루 술에
넣으면 금방 술이 묽어지며, 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 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 ~ 4배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고 나서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때 헛개나무 달인 차를 한 잔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깨어난다고 합니다.

술로 인한 황달이나 간경화·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이나 만성관절염에는 호깨나무
만을 쓰는 것도 좋지만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율무, 팥, 띠 뿌리 등을 더하여 약을
지으면 그 효과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글 출처 : 구글 검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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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의 특징
 
높이 10~17 m이고 수피(樹皮)는 흑회색이며 작은가지는 갈자색(褐紫色)으로 피목(皮目)이 있다.
겨울눈은 2개의 눈비늘[芽鱗]로 싸여 있으며 털이 있다. 잎은 길이 8~15 cm이며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에 3개의 굵은 잎맥이 발달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자웅이주로 6~7월에 흰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兩性花)이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갈색이 돌고 지름 8 mm 정도이며
닭의 발톱 모양이다. 열매의 3실에 각각 1개씩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다갈색이고 윤기가 있다.
 
헛개나무의 성질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헛개나무의 성분
포도당, 사과산, 칼슘을 비롯 후랑구라닌, 호베닌, 호베노시드, 하벤산 등이 들어있다.
 
상품 음용 방법
일반적인 차로 드실 때
헛개나무 150g을 물 5리터에 넣고 물의 양이 2/3가 될 때 까지 달여 하루 2-3번으로 나눠 마신다.
 
헛개나무(지구자) - 간을 보호(술병, 당뇨 등에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갈매나무과의 헛개나무(Hovenia dulcis Thunb.)의 과병을 가진 열매 또는 씨를 말한다.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에 수재되지 않았다.

지구자는 과병(열매의 꼭지)을 가진 열매의 생김새가 산호처럼 보이기도 하고 닭 발톱을 닮기도 했다. 맛이 달다고 해서 나무에서 나는 꿀이라는 뜻으로 목밀(木蜜)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신선의 정원에서 나는 배나무라는 뜻으로 현포리(玄葡梨)라고 했으며, 목질이 돌과 같이 희고 단단하다 하여 백석목(白石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약은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쓰면서 떫다.

지구자는 열병으로 인한 번열, 구갈, 딸꾹질, 구토 등에 쓰며 이뇨를 돕고, 알코올중독으로 상한 간장을 치료한다. 헛개나무의 줄기 껍질을 지구목피라 하여 사용하는데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풀어준다고 한다.

생김새는 납작한 원형으로 등쪽은 조금 볼록하고 배쪽은 비교적 납작하며 바깥 면은 홍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기부에는 타원형의 점 모양의 씨앗배꼽(종제:種臍)이 있고 끝에는 약간 볼록한 모듬점이 있으며 배쪽에는 한 개의 볼록한 씨앗등마루(종척:種脊)가 세로로 있다.

다른 이름으로 목밀(木密), 현포리(玄葡梨), 백석목(白石木), 헛개나무, 호리깨나무, 볼게나무 등이 있다.

▶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호깨나무
후한시대의 명의 화타는 보(補)하는 법이 없고 사(瀉)하는 것이 곧 보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간은 영양분을 저장하는 곳이므로 간이 병들면 영양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므로 매일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환자는 날마다 쇠고기를 반 근 가량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동양의 전통의학에서는 간이 나빠지면 제 기능을 할 수 없으므로 간에 부담이 되는 영양물질을 먼저 없애야 한다고 본다.  간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몸에 허 열이 생기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지며 대변이 잘 나가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기운이 쭉 빠진다.  이럴 때 설사를 하게 해 주면 곧 기운을 차리게 된다. 

술독 푸는데 불가사의한 약효
술은 백 가지 약 가운데 으뜸인 동시에 백 가지 독 가운데 으뜸이기도 하다.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는 데는 좋으나 통증을 일으키며 오장을 상하게 하는 데는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

  무릇 술은 예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써 왔다.  

술을 지나치게 마셔 중독된 것을 치료하려면 호깨나무 줄기 썬 것 1냥(35그램)을 큰 잔으로 물 한 잔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게 하여 먹으면 그 효력의 빠르기가 번개와 같다.”

<성혜방> 호깨나무는 알코올 중독, 술로 인한 지방간, 황달, 간경화 등 간질환과 술로 인해 대장, 위, 뇌 등 온갖 장 부위가 망가졌을 때 큰 효험이 있다.

술은 백 가지 약 가운데 으뜸인 동시에 백 가지 독 가운데 으뜸이기도 하다. 술은 기분을 좋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는 데는 좋으나 통증을 일으키며 오장을 상하게 하는 데는 이보다 더 나쁜 것이 없다는 것이다.
무릇 술은 예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써 왔다. 제사를 지낼 때, 손님과 친척이 모일 때, 약을 만들 때에만 쓰였다. 술은 쓸 때가 있고 먹는 데는 한도가 있는 법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술을 절제하지 못하고 함부로 마시고 함부로 취한다.
술을 함부로 마시는 까닭에 간장과 신장과 위장과 대장이 나빠진다. 또한 머리가 혼탁해지며 심하면 알코올 중독이 되어 패가망신하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이나 술을 많이 마셔 간장·위장·대장 등이 나빠진 것을 치료하는 약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예로부터 칡꽃, 팥꽃, 쥐눈이콩, 뽕잎, 오디, 팥, 녹두, 창포 등이 술독을 푸는 약재로 알려져 있으나 그 효과는 신통하지 않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호깨나무가 으뜸이다.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뛰어난 신약(神藥)인 셈이다. 호깨나무는 갈매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키는 15미터, 지름 1미터까지 자라는데 잎은 산뽕나무와 닮았다.
꽃은 6∼7월에 피어 10∼11월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겼다.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백석목 헛개나무, 목산호, 현포리(玄匍梨)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호깨나무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나온 어떤 의학책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중국의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에서는 술독을 푸는 데 으뜸가는 약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기록에 따라 임상실험을 해본 결과 중국에서 자라는 호깨나무는 우리나라에서 난 것보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3분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토종 호깨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 세계에서 으뜸이라 할 만하다.

호깨나무에 대한 옛 문헌을 찾아본다. “호깨나무는 기미가 달고 독이 없다. 두풍과 소복통을 사스리고 술독을 푼다. 나무 껍질은 다섯 가지 치질을 다스리고 오장을 조화한다.” <당본초> “한 남자가 30년 동안 술을 마셔 몸에 열이 심하게 나고 또 여색을 가까이하여 기력이 극도로 쇠약하였다. 그래서 기혈을 보하는 약에 칡 뿌리를 넣어 주독을 풀었다. 그러나 땀만 조금 날 뿐 여전히 기력이 약하고 열도 내리지 않았다. 마침내 호깨나무를 약 달일 때에 넣었더니 열이 내리고 기력도 회복되었으며 술독이 풀려 병이 완전히 나았다.”

<주진형> “옛날에 남방에 살던 어떤 사람이 집을 수리할 때 이 나무를 사용하다가 잘못하여 나무 한 토막을 술독 속에 빠뜨렸더니 며칠 뒤에 술이 모두 물이 되었다.” <맹선> “게영신이라는 사람이 소갈병(당뇨병)으로 하루에 물을 여러말씩 마셨다. 장굉이라는 의사가 그의 병을 진찰하고 사향당문자를 술에 적셔 호깨 열매 달인 물로 먹게 하였더니 마침내 나았다. 호깨 나무는 능히 술을 이긴다. 집 밖에 이 나무가 있으면 집 안에 있는 모든 술이 묽어지고 만다.”

<소동파> 실제로 호깨나무 달인 물이나 이 나무의 열매 즙을 몇 방울 술에 넣으면 금방 술이 묽어진다. 이 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고 나서 술을 마시면 평소의 3∼4배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술을 마시고 나서 구토가 나고 목이 마르며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울 때 호깨나무를 달인 차를 한잔 마시면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빨리 깨어난다.

술로 인한 황달이나 간경화·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이나 만성관절염에는 호깨나무만을 쓰는 것도 좋지만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율무, 팥, 띠 뿌리 등을 더하여 약을 지으면 그 효과가 불가사의할 정도로 빨리 나타난다. “술은 성질이 독한데 이것을 먹고 술독이 잘 없어지지 않으면 답답하여 날뛰게 된다.

(글/ 약초연구가 최진규)

 헛개나무의 역사적 고증 자료
1, 국내자료
세종대왕의 왕명으로 편찬된 '의방유취'에 미산지방의 계영신이라는 사람이 키는 7척이나 되고 말술을 마시는 호탕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소갈병에 걸려 온갖 약을 다 ?으나 효험이 없어 곧 죽게 되었는데 장립덕이라는 의원이 처방해준 헛개나무 달인 물을 먹고 곧 나았다는 기록이 있다.

2, 북한자료
동의학 사전: 가을에 열매를 꼭지째로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심경, 비경에 작용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독을 풀고 대소변을 잘 누게 한다.  번열이 나면서 입이 마르는데 게우는데 오줌을 잘 못 누는데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달임약 약술 알약 형태로 먹는다.  비위가 허한데는 쓰지 않는다.

3, 중국자료
○ 당본초: 다섯 가지 치질을 치료하고 오장을 조화시킨다.

○ 협서중초약:
잎의 달인즙을 진하게 졸여 복용한다.  효능은 열매꼭지와 같으며 구토를 멎게하고 주독과 쇠못의 독을 해독한다.

○ 본초최요: 주취, 번열, 구갈,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술에 담가 복용하면 근육의 힘을 풀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소아가 복용하면 기생충을 구제하고 비를 자양한다.

○ 식료본초(맹선):
지구목으로 집을 수리하다가 잘 못하여 나무토막을 하나 술독에 빠트렸더니 술이 모두 물이 돼 버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 도경본초(소송):
호깨나무를 기둥이나 서까래로 써서 집을 지으면 그 집안에 있는 술이 모두 물이 되고 만다고 하였다.

○ 본초보유(주진형):
"한남자가 30년 동안 술을 계속해서 마시고 또 여색을 몹시 밝혀서 열이 심하게 나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졌다.  그래서 먼저 기혈을 보하는 약을 먹인 다음에 술독을 풀기 위해 칡뿌리를 먹였으나 땀만 약간 날 뿐 효험이 없었다.  이는 기혈이 쇠약해 진 데에 칡뿌리를 ?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마셔 기력이 약해진 데에는 호깨나무 열매를 넣는 것이 가장 좋다.  마침내 그 사람한테 호깨나무 열매를 달여 먹였더니 병이 곧 깨끗하게 나았다"라고 적혀있다.

○ 중국의 중약대사전: 지구피, 지구자, 지구근, 지구엽, 지구목즙에 대한 성미와 성분, 약리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헛개나무 뉴스동영상, 신문보도 내용
 
1, 97년 7월 강원대 식품공학부 연구논문(헛개나무의 생리활성탐색)
2, 98년 2월호 새농민(술독푸는데 으뜸가는 선약 헛개나무)
3, 98년 3월 9일자 중앙일보(헛개열매 추출물 강력한 알콜 분해 효과)
4, 99년 12월 9일자 스포츠조선(생약으로 숙취푼다.)
5, 99년 10월 7일자 일간 스포츠(호깨나무차 마시면 술깨요)
6, 99년 11월 11일자 주간 한국 1795호(술 덜 취하고 빨리 깰 수 있다.)
7, 00년 3월 2일자 동아일보(B5면 경제) 한방에서 숙취해소 약초로 쓴 지구자를 주원료로 했다.
8, 00년 3월 7일자 중앙일보(37면 mart today)지구자를 주원료로 만든 숙취해소 음료 개발
9, 00년 3월 13일자 환경비지니스(자구자는 항암 작용과 혈압 조절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00년 3월 16일자 주간 한국(자구자를 주원료로 하는 음료 남녀 노소 누구나 음용할 수 있다.)
11, 00년 3월 23일자 CITY LIFE(지구자는 항암효과, 혈압조절, 변비에 효과가 있는 나무이다.)
12, 00년 5월 1일자 한국생약보(알콜중독에 불가사의한 효능이 있는 헛개나무)
13, 00년 5월 31일자 서울경제(지구자나무의 열매는 숙취제거와 간 해독 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 00년 9월 27일자 SBS(숙취해소 신물질 발견: 공항진 기자)
15, 00년 10월 10일자 Weekly Economist지)지구자나무에서 숙취해소 신물질 발견)
16, 01년 2월 20일자 매일경제(헛개나무서 간염치료 물질 추출 성공, 임업연구원내 실험실벤처 생명의 나무 대표:나천수)
17, 01년 2월 26일자  SBS 8시 뉴스(헛개나무 일명, 벌나무로 불리는 우리나라 특산종 나무에 간염치료에 효능이 있는 물질이 추출됨: 김성일 기자)
18, 01년 2월 26일자 MBC 9시 뉴스(헛개나무 열매로 간염치료: 이언주 기자)
19, 01년 9월호 산림)헛개나무의 특성과 약리효과)
20, 01년 9월 4일자 MBC목포 아침뉴스(헛개나무 대량재배, 해남군 옥천면의 한 농가: 박영훈기자)
21, 01년 10월 12일자 해남신문(신비의 약초 헛개나무 상품화)
22, 02년 1월 29일자 스포츠투데이(술안취하는 식물차 개발, 알콜 중독, 지방간, 황달에도 큰 효험이 있는 헛개나무차)
헛개나무의 열매를 '지구자' 라고 부른다.  호깨나무열매, 헛개나무열매라고도 한다.  

복용법은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헛개나무의 열매를 말린 것이다.  헛개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가을에 열매를 꼭지채로 따서 말린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심경, 비경에 작용한다. 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해독하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번열이 나면서 입안이 마른는 데, 구토, 배뇨장애 등에 쓴다. 하루 9~15그램을 달이거나 환을 지어 또는 약술의 형태로 먹는다. 비위가 허한 데는 쓰지 않는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출처 : 마루 황선춘시인 블러그
글쓴이 : 서산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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