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 후 농막 부엌방 도배. 장판작업

2019년 가을걷이는 주말에 잦은 비가 내려서 주말농군 마음을 바쁘게 합니다.

직장 다니면서 먼 미래를 위한 조그만한 사과농장을 손수 설계 조성하여

5년차 수확을 마무리 하고 뒷 정리를 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군요.

사람이 살다가 보면 혼자 아닌 여러 함께 하는것이 얼마나 유용하고 효율적인지~~~~

카페생활을 하다가 보면 좋은 사람들도 알게되고

또한  좋은정보 교류도 하면서 함께 취미생활 하는것도

인생의 즐거움이겠지요.

인생 만남의 소중함을 알면서 추억도 함께 만들어 가는것도

인생의 소중함이지요.

카페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가 매력적이지요.

본인의 어떻게 활동 하는지에 따라서

소중한 인맥을 쌓으면서 에너지도 충전 업 되지요.

지난 11월 17길 촬영한 기주 사과이군요.

지금은 이 사과는 없지만 카페 회원님게서 작은 사이즈를 부탁하여

촬영한 사진이군요~~~~

금년은 대과 위주로 생산되어 소과를 찿아볼려니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 네비게인션 DNB 인입 케이블이 빠졌군요~~~

▼ 아래 사진은 반딧불이 농원 농막 입니다.

1998년 부친 돌아가시고 집 식구와 벽지ㅡ를 붙이고 큰방은 작년 넘 추위서 단열벽지를 바르고

부엌방은 올해 미뤄 놓았는데 ~~~~

(포항 시내와 42km 떨어진곳이라 작은 물량은

업체에 신청을 하여도 작업을 해 주지 않아서 ~~~)

가을걷이 일손이 바쁘고 하여

염치 불구하고 카페 회원님께 부탁을 하였더니 바쁜 와중에 깔금하게 도배를 해 주시네요.

역시 전문가는 뭔가 다릅니다.

집 식구와 벽지를 붙일려면 하루종일 하면서 시끌버끌 한바탕 또 하겠지요.

오랜된 시골 농막이라 부엌 싱크대 상부 먼지도 많을텐데

신혼방처럼 깔끔하게 도배를 해 주시니

목욕 갖다온 것 마음처럼 홀가분 합니다.

-감사 합니다-

▼ 작업 전. 후 사진

▼ 작업 전. 후 사진

▼ 벽지가 너무나 밝은 색깔로 도배를 하였는데 시골 농막이 넓게 보이고

장판이 걸맞지 않은 낧아서 포항 아파트 근처 구입을 하여

11월 23일 직원 한명과 냉장고 들어내고 머리 맛대어 정성것 깔았더니

농막 부엌방이 신혼방처럼 훤하여 넘 좋습니다.

역시 사람은 가꾸고 봐야 한다는것이 정답이지만

늘 바쁜 인생 오늘도 미뤄 놓은 숙제가 기다리네요.

▼ 영하 8도 연 이틀동안 견더내지 못 하고'

레큐레이더 연결부위에 터졌군요.

보통 12월에 동파가 되는데 올해는 예측불허로

동파되어 업체에 부동액 동파 방지 작업을 위탁해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