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더워도 넘 더워요

반딧불이(죽장) 2018. 7. 26. 07:36

더워도 넘 더워요.

반가운 비 소식은 없고 연일 폭염으로 기상관측 기록을 갱신하고 온 천지가

열대야로 잠을 설치며 사람과 농작물 할것 없이 모든 사물들이 지쳐 갑니다.

 

일기 예보로는 8월 중순까지 비소식이 없고 폭염이 이어 간다는데 모든것이 걱정이 앞섭니다.

 

이럴수록 계획된 행동으로 건강 관리와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단디 하여야 되겠어요.

 

그제 24일 퇴근 후 죽도시장에서 모임을 갖고 늦은 22시30분경

집식구와  함께 고향 농막으로 달려가서 목말라 하는 농작물에게 물을 줄려고 

 스프링쿨러 두시간 가동하니 하천 웅덩이 바닥을 드려내며

흡입 후드에 에어가 빨려들어 새벽 01시에 반도치가 고기도 잡아 보았지만~~~~

 

시골 저수지 수문을 닫으니 자호천 작은 계곡은 물이 바로 말려들지만

이럴수록 저수지 물 관리를 효율적인 관리를 하면

힘든 재난도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지요.

(이장님께 금요일 물 풀고 개방시는 사전 문자 통보 방송 안내도 부탁)

 

아침 일찍 주말농으로 가꾼 농작물 농장 한바퀴 돌아보니

주기적으로 급수 관수 장비를 이용하여 물을 주었더니

아직 가뭄은 보이지 않고 사과 강한 햇볕에 데이는 일소피해는 보이는데

 나름데로 관리를 하였지만 자연앞에는 할수가 없네요.

(일소피해 예방 : 초생 재배로 풀이 많이 자라도록 예초작업 하지 않고

과원 온도를 낮추고 물 양분관리 하지 않도록 충분한

관수를 하고 미세 살수장치가 있으면 운영 하고 탄산칼슘 엽면시비 )

 

아침을 먹고 농막 상류 저수지에 둘려보니 95% 저수율을 확인하고

농협에 들려 14시 시차제 근무 출근을 하니 직원들 왈 에어컨 고장으로 A/S 접수를 하니

내주 31일 14시 30분 예약 만 6일을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오래 사용된 에어컨이라 에러코드도 뜨지 않아 콘덴서 고장 아니면 압축기 소손

또는 과부하로 안전장치 작동 세가지로 요약 되어 점검하니

압축기 코일은 괜찮고 콘덴셔 외관으로는 정상 ~~~~

 

예비 콘덴서가 없어 불용제품 창고에 가서

용량은 다르지만 풀어와서 교환을 하니 정상 작동을 합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 AS기사는 부족하고 설치 및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금액도 많이 부풀이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회사 여직원 가정에 콘덴셔 외 한개 수리 후 400,000원 수리비 주었다고 하는데 ~~~?????

참고로 7월 18일 S사 천청형 시스템 인버터 컨트롤 이상으로

 메인기판 교환 210,000원)

 

아무리 바쁘고 더운 날씨이지만 넘 심한것 같습니다.

(콘덴서 인터넷 검색하면 30.000원 내외)

 

혹 가정에 오래 된 제품 문제가 있으면 참고 하시고

우리님들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 엔돌핀을 스스르 찿아 보입시다.


▼ 농막앞 심어 놓은 백일홍도 이쁘게 피었군요.








▼ 일소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