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죽장) 2018. 5. 21. 16:09

2018년 사과 적과를 큰 누님과 카페 지인님 협조로 5월 19일 마무리 하였어요.

 

4월 8일 냉해로 50% 이상 결실이 되지 않아 적과할 사과도 없어 일찍 작업을 마무리 하고

 마늘밭 잡초 기심도 매 주고 일찍 마무리를 하였는데

자연 재해 앞에 아무것도 할수 없는것이 너무 안타 깝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애지중지 가꾼 과원이 사과없이 나무만 키우니

사기진작 의욕도 없고 일할맛이 없습니다.

집식구가 더 낙심을 하던데~~~~~

 

사과가 결실 되지 않으면 수세 관리가 힘들어 유인.적심을

철저히 하여야 내년 꽃눈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되겠어요.


▼ 적과의 판단기준










▼ 적과 전



▼ 적과 후



▼ 적과 중





▼ 사다리도 타고~~~




▼ 중참











▼ 마늘밭 잡초제거 작업



점심 회 비빕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