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와 산마늘

반딧불이 농원에도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활짝 피었어요.

주말농군 3월 10일 ~ 11일 양일간 반딧불이 농원 사과 전지작업을 하면서

화단에 이쁘게 핀 복수초을 담아 보았어요.

복수초 유래는 복과 장수를 뜻하며 또한 부유와 행복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이라고 합니다.

▼ 3월 11일 08시 영하 2도 복수초 꽃망울을 닫은모습

▼ 3월 10일 15시경

▼ 아웃포커스로 담아 보았어요.(노트5)

- 초점이 우측 꽃방울에 잡히고 왼쪽은 날아 갔군요.

▼ 3월 11일 12시 30분

▼ 3월 11일 15시 30분

▼ 산마늘(명이나물)

고향 농막 뒷뜰에 심어 놓은 산마늘도 겨울내내 영양분을 축적 하였다가

봄을 맞아 힘껏 솟다 오르네요. 

반딧불이 농원은 많이는 재배를 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장아찌를 담궈

가족들 먹거리용으로 관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