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2차 방제

2016년 5월 11일은 시차제 근무일이라 10일 밤 늦게 고향들어가서

 농막에서 잠을 자고 새벽 일찍 사과나무 2차 방제를 할려고 하였는데~~~

일기예보로는 자정 밤 12시에 비가 그친다고 하였는데

예보와는  달리 7시까지 비가 내려 잠이나 푹 자고

사과나무 아래 작업못한 예초작업이나 하고

포항으로 나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아침을 먹는데 비가 그치네요.

얼릉 받아놓은 약통에 약제를 타고 약 호스를 펴고

08시 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850ℓ 살포하고

포항으로 나오니 마음이 홀가분 하네요.

주말농군 시간에 쫓겨 방제 못 하고 나오면 걱정 걱정이 태산인데~~~

▼ 소나무 순이 많이 자랐네요.

주말 경 수형을 봐 가면서 순 작업을 하면 이쁜 소나무로 태어 나겠지요.

▼ 붐 수화제,볼리암타고, 맘모스

-응애, 복숭아순나방 및 나방류, 붉은별무늬,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 봄 나물로 뜯어먹지 않았더니 상추도 많이 자랐네요.

▼ 블루베리도 예외없이 올해도 대풍이네요.

▼ 소정아빠님께서 주신 부추모종이 식재

- 내년 이맘쯤이면 맛 있는 부추로 탄생 되겠지요.

소정아빠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