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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1월 3일 포항지역 대설경보

반딧불이(죽장) 2011. 1. 3. 20:51

 신묘년 2011년 1월 3일 시무식 첫출근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신묘년에는 건강관리 및

가화만사성 및 회사업무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아이템 초지일관으로 

매진할려고 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 하였는데~~~

  

2011년 1월 3일 08시부터 내린 눈이

대설경보로 포항시 기상관측 아래 최고의 눈이 내려

포항시 교통이 마비되고  하루종일 직원들과

제설작업하면서 신묘년 첫날 하루일정을 돌이켜 봅니다.

(285mm 내렸는데 내일까지 80mm 더 예정인데

 출근이 걱정이네요)

 

▼ 회사 공장 뒷편 설경모습

 

 

▼  얼마되지 않은 직원이라

너나 할것없이 제설작업에 임하면서 눈싸움도 하면서~~

잠시 어린 동심으로 돌아 가 봅니다.

 

 

 

 

 

 

 285mm이상 내린 눈으로 교통이 마비 되었지만~~

집사람도 라이트 근무라 아이들만 집에 있어서

체인 챙겨서 집에 도착하니

나의 세자녀 주현. 선민. 지원이가

 눈 싸움. 눈사람 만들자하여

피곤한 몸이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심어 주면서

영상 기록물을 남겨 봅니다.  

 

▼ 신세대 아이들이 만든 눈사람

역시 개성이 다르지요?

 

 

▼ 우리 늦둥이 지원이가 눈사람 만들려고

눈을 굴리고 있네요.

 

 

 

▼ 어느새 눈사람 눈이 제법 굵어 졌네요.

눈사람 10개만 만들고 집에 가자고 하는데~~

아빠는 도저히 ~~~

 

 

 

 

 

▼ 왼쪽부터 큰아이 주현이, 선민이, 우리 늦둥이 지원이

눈사람 만들면서 잠시 포즈를 취하면서

 형제들과 눈사람 만들면서 추억을 새기네요.